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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점으로 먹은 음식.
간장계란밥.
뜨겁게 달궈진 팬위에, 기름을 넉넉히 붓고 계란을 톡! 까올린다. 튀겨지듯 구워졌을때, 불을 끄고 빈곳에 간장을 한숟가락 반 붓는다.
타기전 계란에 향을 입히고, 미리 데워놓은 밥위에 올린다. 그럼 풍미가 장난 아닌 이 간장계란밥!
미리 만들어둔 감자채볶음도 조금 올렸다.
너무맛있는 간장계란밥. 이렇게 간단히 한끼를 해결할수있다니 자취생들이 좋아하는 이유를 알것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사실 간장계란밥을 자취하기전에 딱히 먹지않었었다. 먹을게 많은데 굳이 간계밥을 먹는다니. 이해가 가지않았는데 자취를하고나니 이처럼 맛있고 간편한 식사가 없다는것을 알게되었다.
간장계란밥처럼 간단하지만 저렴하고 완벽한 그러한 식사가 또 있을까 !!
그렇다. 나는 지금 취했다. 그런데 또 막 다른글을 올리기엔 지쳐서 끄적이는 글이당.
간계밥 짱.
술냄새나는 그런글.


꿔바로우랑 국밥, 냉면을 술안주로먹었는데 맛있었당
역시 식당이 짱이야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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