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을 적어놓고 보니 굉장히 어그로같다..(._. 하지만, 잠깐 내 얘기를 하자면 내 목표는 초등학생 때부터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을 하고 싶다" 였다. 이것의 일환으로 고등학생 때는 3년 내내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들의 교육을 돕는 에듀콘활동을 했었고, 대학생 때는 4년 내내 봉사활동과 멘토활동, 취업도우미 활동 등 내 능력을 사용해서 다른 사람을 도울 수 있는 일이라면 발벗고 나섰더랬다. 딱히 좋아하는 것도, 잘하는 것도 없는 나지만 그래도 지금와서 생각해본다면, 내 장점 중 하나는 "성실함"이 아니었을까 싶다. 그리고 그 덕분에 많은 사람이 선망하는 직장에 다녔었고, 또 그만두기도 했다. 이런 경험들과 주변의 말들로 미루어 보았을 때, (나에게 더 큰 능력이 있을수도 있지만) 누군가에..